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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서울 여의도에 연금 VIP 고객 전문 상담채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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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서울 여의도에 연금 VIP 고객 전문 상담채널 오픈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02.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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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PB센터지점에 연금 VIP 고객을 위한 전문 대면 상담 채널인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1억 원 이상 IRP/DC형 연금자산을 보유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상품 운용 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연금관리 컨설팅을 통한 은퇴설계서비스 제공 등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만든 상담센터다.
 

▲ 지난 14일 여의도PB센터지점에서 열린 오픈식에 참석한 조영순 연금사업단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김영훈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유관부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14일 여의도PB센터지점에서 열린 오픈식에 참석한 조영순 연금사업단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김영훈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유관부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연금관리 뿐만 아니라 세무, 부동산, 상속, 증여 등 자산관리 전 분야의 전문가와 연계해 특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CLUB1PB센터지점 ▲영업1부PB센터지점 ▲부산 International PB센터 ▲대구 중앙지점 ▲광주금융센터지점 등 5곳을 오픈한 바 있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손님의 소중한 노후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향후에도 손님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면서 "하나은행을 믿고 맡겨주신 연금 손님의 건강한 노후 설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을 위해 은행권 최초로 유선상담 채널인 '연금손님관리센터'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고객을 대면하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도 운영 중이고 비대면 채널에서도 ▲모바일 연금닥터 서비스 ▲AI연금투자솔루션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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