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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한국 수영 선수 꿈지기 역할 묵묵히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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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한국 수영 선수 꿈지기 역할 묵묵히 수행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4.02.19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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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국가대표 수영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21년 황선우 선수에 대한 개인 후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부터는 대한수영연맹을 후원하면서 대한민국 수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식 스폰서(Official Sponsor)로 후원 범위를 확대해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선수단에 비비고 즉석 식품과 간식 등을 제공했다.
 

▲ CJ가 파리 올림픽 특별 전지훈련에 제품을 지원했다.
▲ CJ가 파리 올림픽 특별 전지훈련에 제품을 지원했다.

CJ제일제당의 후원을 받은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실제로 도하 세계수영선수권에서 황선우 선수는 경영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7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 선수가 함께한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김우민 선수는 경영 자유형 400m에서 3분42초71를 기록하며 박태환 이후 13년만에 한국인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황선우 선수와 김우민 선수의 금메달로 한국 수영은 세계선수권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며, 파리올림픽에서의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도하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황선우와 김우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수영 선수들이 파리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 며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후원 활동으로 꿈지기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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