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선보인 필터정수기는 12월 판매량이 164% 급성장했으며, 올해 1월에도 전월대비 84% 상승하는 등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경제성은 물론 친환경도 챙겼다. 생수 구매 시 1년간 90만 원(1리터, 500원 기준)을 지출하는 반면 쿠쿠홈시스 인스퓨어 필터정수기는 연간 9만 9000원(1리터, 55원)이 소요되어 생수 대비 연간 약 80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버려지는 1회용 페트병도 획기적으로 줄인다. 필터 한 개로 최대 500리터까지 정수할 수 있어 일회용 2리터 페트병 250개 사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오며 교체 주기가 도래한 필터 역시 플라스틱으로 재활용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공간 등의 제약으로 설치형 정수기가 부담스러운 1인 가구나 신혼부부에게 쿠쿠홈시스 인스퓨어 필터정수기는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뛰어난 정수 능력과 경제성을 갖춘 쿠쿠홈시스의 필터정수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맛있는 물을 언제나 드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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