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AGE20’S, 베트남 현지 오프라인 행사로 소비자 접점 강화
상태바
AGE20’S, 베트남 현지 오프라인 행사로 소비자 접점 강화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4.03.06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베트남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해 베이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AGE20’S는 지난 5일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한 ‘AGE20’S 여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브랜드 론칭 행사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한 현지 오프라인 행사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베트남에서는 여성의 사회 기여를 인정하고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중요한 기념일 중 하나로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AGE20’S 여성의 날 행사에는 브랜드 현지 모델인 ‘응우옌 툭 투이 티엔(Nguyen Thuc Thuy Tien)은 물론 베트남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및 유통 관계자 등 총 15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베트남 현지 특성을 반영해 피부에 쿨링·진정·미백 케어를 도와주는 ‘AGE20’S 오리지널 에센스 팩트 EX’를 통해 화사한 피부를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브랜드 모델 투이 티엔과 함께하는 토크쇼 및 기념 촬영은 물론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 리뷰,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지난해 브랜드와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 유통 관계자와 인플루언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AGE20’S 어워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AGE20’S는 2019년 베트남의 뷰티 전문 유통 플랫폼인 ‘하사키 뷰티앤스파(Hasaki Beauty&Spa Co., Ltd.)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Shopee) 등에 입점하며 베트남 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후 2022년 베트남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틱톡(TikTok), 쇼피 라이브 등 라이브 커머스 채널 진출을 확대하며 베트남 시장의 온·오프라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출시한 ‘AGE20’S 오리지널 에센스 팩트 EX’가 지난 1월 틱톡 컨실러&파운데이션 카테고리에서 주간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다. 

AGE20’S 관계자는 “AGE20’S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 소비자와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베트남 시장 내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