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이 오는 14일부터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정오의 음악회'에 협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연간 총 6회간 진행되는 '정오의 음악회' 공연을 관람 후 티즐 500ml 1병을 선물로 제공한다.
 

정오의 음악회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아나운서 이금희 해설이 함께하는 국립극장의 대표 브런치 콘서트이다. 2009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립극장 스테디셀러로 매달 쉽고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국악관현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고유의 악기로 편성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전통적인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웅진식품 티즐 브랜드 매니저는 “국악관현악이 처음인 관객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정오의 음악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