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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15명 선발...디지털금융교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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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15명 선발...디지털금융교육 참여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03.11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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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15명을 선발하고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과 디지털 금융교육 진행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8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금융소비자교육센터 '학이재'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첫번째 줄 오른쪽 세번째), 조혜진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장(첫번째 줄 왼쪽 두번째), 선발된 어시스턴트 15명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첫번째 줄 오른쪽 세번째), 조혜진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장(첫번째 줄 왼쪽 두번째), 선발된 어시스턴트 15명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디지털금융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인천대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들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 및 디지털 금융교육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무인점포 및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예방 재무안전 교육 등 신한 학이재 전용 디지털금융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하고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활동에도 참여한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들을 위해 금융 윤리, 디지털 포용 등 특강을 개설하고 참여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고객들을 보호하며 더욱 신뢰받는 금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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