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제펫은 소화 효소제와 식이섬유를 통해 강아지와 고양이의 소화 건강과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다.
메리츠화재의 장기 실손의료비보험 ‘펫퍼민트’에 따르면 구토로 인한 지급 건수가 4043건으로 위염과 장염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소화장애 관련 질병은 반려동물에게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웅펫에 반려동물의 주식인 사료는 대부분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고양이의 침은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가 분비되지 않고 강아지는 극소량 분비되는 수준으로 원활한 소화를 돕기 위해 베아제펫을 설계했다고 전했다.
이효준 대웅펫 대표는 “강아지가 노령화되면 단백질 및 지방의 소화율이 9%나 저하되는 만큼 반려동물의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성분 함량을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며 “펫휴머니제이션 시대에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은 필수인 만큼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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