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는 반려인 및 비반려인 모두가 반려견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작년부터 시작된 ‘토요타 바른 도그(DOG)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메가주(MEGAZOO) 펫산업 박람회’에서 다음 달 18일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참가자는 5월 초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어질리티 대회에 앞서 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클래스(Class)’도 실시한다. 반려견의 건강과 훈련 뿐만 아니라 반려견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반려견 성향 테스트 및 클래스 배정 ▲기본 및 연속 장애물 연습 ▲중급 장애물 연습 ▲비기너 대회 룰 교육 및 적응 시간 ▲비기너 코스 실습 등 어질리티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어질리티 클래스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어질리티 클래스 참가자에게는 대회 우선 참가권이 제공된다. 랜덤 추첨 방식으로 정원 4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반려견과 소통하면서 건강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올해도 ‘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존중되고 있는 요즘,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 조화될 수 있도록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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