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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슈퍼 문방구 가면 도벽 끼 발동했어요"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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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슈퍼 문방구 가면 도벽 끼 발동했어요" 충격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5 09:4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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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기 도벽에 눈을 떴다(?) 11살 때 슈퍼와 문방구에서 ‘슬쩍 슬쩍’했지요"

미시 방송인 김원희 정선희가 과거 도벽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두 명은 최근 진행된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 녹화에서 MC인 김원희와 정선희는 슈퍼마켓과 문방구에서 "이미 11살 때 도벽이 있었다"고 말해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지난 과거에 대해 “11살 때는 호기심이 많아 슬쩍 하고픈 도벽이 발동된 적이 있지만 지금은 반성 한다”고 말하면서 옛날 일을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같은 고백은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공형진이 영화 '대한이 민국씨'에서 11살의 장애우 역할을 맡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뤄졌다.

그리고 공형진은 정선희의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100만원이나 낸 사실을 공개해 정선희와 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한편 김원희 정선희의 충격 발언 등은 15일 오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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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08-02-15 11:42:01
ㅋㅋㅋㅋ
어쩌라고 ㅋㅋㅋ
나도 해봤어 ㅋㅋㅋ 누구나 한번쯤은 다 해봤을걸?
어릴때 부모님 지갑이라도 뒤진사람 다 있을걸 ? ㅡㅡ

머가 2008-02-15 11:31:14
난 상습적이였는뎈ㅋ
슈퍼들어가서 아줌마 머리감고 있음 금고에서 돈도 가져가고 물건도 가져가고 많이 훔쳐봣음;; 어릴땐 도벽있었는데 지금은 도덕심이란것도 생긴거 같고 내가 돈벌고 하니까 그런게 없어졌죠ㅇㅅㅇ 별로 충격적이진 않음;

좀짱인듯 2008-02-15 11:28:01
이게충격적입니까?
심심하신가보네

근데 2008-02-15 11:07:14
어쩌라고
난또 머라고..충격고백이라서 뭔가 했더니 낚시질인겨..

이건아니잖아 2008-02-15 10:29:22
이런거가지고..............................
일반인이건 공인이건간에 도벽? 어렸을땐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을것이다. 어쨋든 일반인 = 공인 은 같은 존재 아닌가...
이런 작은내용으로 충격고백이라 크게 내걸고 이슈화 시키는건 요즘 시끄러운 세상에 빗대어 반영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