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쏘나타 디 엣지는 기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구성한 신규 트림 ‘S’가 추가되고 각 트림별로 편의 및 안전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인 특징이다.
S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12.3인치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 ▲1열 통풍시트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 적용했다.

현대차는 2026 쏘나타 디 엣지의 프리미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정면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ECM 룸미러 ▲트렁크 리드 조명 등을 제공한다.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 주차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 나파가죽 시트와 메탈 페달을 기본 적용했다.

2026 쏘나타 디 엣지 판매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모델 ▲프리미엄 2826만 원 ▲S 2956만 원 ▲익스클루시브 3260만 원 ▲인스퍼레이션 3549만 원이다.
1.6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892만 원 ▲S 3022만 원 ▲익스클루시브 3326만 원 ▲인스퍼레이션 3615만 원 ▲N 라인 3674만 원이다.
2026 쏘나타 디 엣지 하이브리드의 경우 세제혜택 반영 기준으로 ▲프리미엄 3270만 원 ▲S 3371만 원 ▲익스클루시브 3674만 원 ▲인스퍼레이션 3979만 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6 쏘나타 디 엣지는 선호도가 높은 필수 사양들을 합리적으로 구성한 S 트림을 추가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40년 간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중형 세단 쏘나타를 강화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