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배우 최지우와 이병헌을 완벽한 몸매와 멋진 카리스마의 배우로 꼽았다.
최근 진행된 SBS ‘더스타쇼’ 녹화에 참여한 앙드레김은 그의 도전과 열정, 가족에 대한 얘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앙드레김은 ‘패션쇼에 섰던 스타들 중 몸매가 가장 완벽했던 스타’로 최지우를 꼽았다. “최지우는 이상적인 체형을 갖췄다. 선이 가늘면서도 균형이 완벽하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멋진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 배우’로 이병헌을 꼽았다.
“눈빛이 살아있다. 이병헌이 선 카이로 패션쇼 무대는 정말 굉장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는 앙드레김의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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