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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여대생' 시사회의 신민아 "정신적 부담감이 제일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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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여대생' 시사회의 신민아 "정신적 부담감이 제일 힘들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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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엽기적인 그녀 탄생할까?'

16일 오후 용산 CGV에서 영화 '무림여대생’(감독 곽재용, 제작 영화사파랑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신민아, 온주완 , 유건 주연의 영화 ‘무림 여대생'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의 곽재용 감독이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촬영을 시작한지 2년 만에 개봉이 결정된 '무림여대생'은 와이어 액션등 액션장면이 많아 배우들의 고생이 상당했다는 후문.

이에 주연배우인 신민아는 "시간이 지나니까 육체적인 상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오히려 촬영 초반, 혼자 극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며 “특히 지나치게 오버하며 연기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도 했었다”고 고백했다. 

신민아는 “곽재용  감독님은 배우 안에서 캐릭터를 뽑으시는 것 같다”며 "그때 조금 더 옆에 있을걸 하는 후회도 든다"고 말해 극중 배역에 애정을 드러냈다..

 2008년 현실과 공존하는 무림 세계의 이야기와 함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액션 코미디 '무림여대생'은 오는 26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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