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가이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알렉스가 친구로인해 불우한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폭로한 알렉스의 단짝 친구는 이 프로그램 사상 최고의 출중한 외모 네티즌들의 시선에 꽂혔다.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한 알렉스는 20년 단짝 친구의 인연을 찾아주기 위해 함께 나왔으나 그만 아무도 모르는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들통 나는 비운(?)을 맞았다.
알렉스의 친구는 어린시절 가족들과 함께 놀러 갔을 때 콘도에서 찍은 알렉스의 옛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어린 시절의 알렉스는 지금과는 전혀 다르게 작고 통통한 모습이어서 출연진들은 애써 웃음을 삼켜야 했다.
알렉스 친구는 알렉스의 우울했던 어린 시절도 사정없이 공개했다.알렉스는 초등학교 시절 "땅꼬마"로 불렸으며 왕따로 주로 혼자 할 수 있는 딱지치기, 팽이 돌리기, 심지어 땅파기로 시간을 보냈다는 것.
알렉스는 이날 어린 시절 혼자 땅을 파다 나온 돌멩이에 머리를 맞아 생긴 흉터를 공개하는 굴욕도 맛봤다.
한편 이날 출연한 알렉스의 친구는 역대 '스친소' 출연자들 중 가장 출중한 외모로 MC, 여자스타들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알렉스 성시경 황보 배슬기의 친구들이 출연하여 데이트를 통해 인연을 찾는 스친소는 오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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