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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배슬기 친구에게 굴욕 '화끈'...알렉스 '비호감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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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배슬기 친구에게 굴욕 '화끈'...알렉스 '비호감1위' 등극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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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왕자’로 불리우는 부드러운 남자 가수 성시경과 로맨틱가이 알렉스가 각각 '굴욕'과 '비호감'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친구의 인연을 찾아주기 위해 성시경, 알렉스, 배슬기, 황보가 그들의 친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배슬기의 친구 유보람 씨는 "현재 연예인 중에 성시경을 제일 싫어한다"며 "좋아하는 연예인은 성시경 씨 빼고 다"라고 대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시경은 주선자임에도 불구하고 유진을 닮은 유보람 씨에게 은근슬쩍 관심을 내비쳤다가 자신을 싫어하는 유보람 씨의 태도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등 무척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유보람 씨는 SES 유진을 닮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어린나이로 모든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독차지 했다.

한편 데이트 코스인 헬스클럽에서 간지럼을 오래 참아야 이기는 게임을 하던 중 성시경이 바로 탈락하자, 알렉스는 자신은 원래부터 간지럼을 타지 않는 체질이라며 “전 여자 친구에게만 간지럼 탄다” 고 말했다.

성시경은 알렉스의 그 말 한마디에 “내가 비호감 1위 너한테 내준다!”라고 외쳤고, 알렉스의 느끼한 멘트에 알렉스의 친구도 정색을 했다. 

알렉스, 성시경, 황보, 배슬기와 이들의 얼짱 친구들이 출연해 인연을 찾는 미팅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는 21일 오후 5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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