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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송국 PD인데" 여고생 치마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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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송국 PD인데" 여고생 치마 걷어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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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부경찰서는 20일 방송국 PD를 사칭하며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류모(30.회사원)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19일 오후 광주 북구 풍향동의 한 가게에 들어가 어머니 대신 가게를 보고 있던 여고생 A(16)양에게 "내가 방송국 PD인데 연예계에 관심있느냐"며 A양의 치마를 들어 올리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류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에 알고 지내는 방송국 PD들에게 소개해 주려고 그랬다. A양에게 미안하다"라며 선처를 호소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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