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활동중인 가수 전진이 자신에게 대시한 여자연예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코너 `허락해 주세요`에 출연한 전진은 "여자 연예인 7명이 대시했고, 그 중 3명과 사귀었다"고 털어놨다.
여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굳이 여자를 유혹하려 하지 않아도 여자들이 스스로 찾아온다"며 "숙소 앞 차에서 3시간 넘게 기다린 여자 연예인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진은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던 중 옆에 있던 사람이 여자친구에게 욕을 해 그 사람을 때린 적이 있다"며 "이 때문에 합의금 1억원을 물어준 적도 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했다.
전진이 출연한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은 21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