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 스텔라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오는 8월 18일부터 일본 케이블 방송 Mnet Japan에서 방송되는 KBS ‘못된 사랑’ (권상우, 이요원, 김성수 주연) 프로모션을 위한 이번 행사에서 850여명의 팬들이 모여 김성수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김성수는 출연작품에서 선보였던 명장면과 촬영 에피소드 영상을 보며 대화를 나누었고 2부에서는 객석으로 입장해 팬들에게 꽃을 전달하는 이벤트을 팬들에게 선물하여 '못된 사랑' OST ‘내 가슴이 하는말’과 이적의 ‘다행이다’를 열창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김성수는 KBS ‘엄마가 뿔났다’ 후속으로 8월부터 방송될 예정인 ‘내사랑 금지옥엽’에서 까칠하고 무뚝뚝한 싱어송라이터 이인호역을 맡아 이태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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