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민수는 23일 부인 강주은 씨와 유성, 유진 군 등 가족을 배웅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최민수는 4월 말 서울 이태원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한 사건으로 사회에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산속에 들어가 칩거 생활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지난 5월초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에서 칩거 생활을 하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최민수의 연기 복귀 계획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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