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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유희열은 저질스러운 것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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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유희열은 저질스러운 것에 환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3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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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MBC'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인라인을 통해 신승훈, 유희열 등의 동료 선후배들의 모습을 폭로했다.

군입대를 앞두고 새 앨범을 발매한 성시경은 30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 인라인을 소개하면서 절친하게 지내고 있는 신승훈에 대해 “신승훈 선배는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승훈 선배는 후배들이 따르는 것을 좋아하고 낙으로 삼는다”며 “가끔 전화통화할 때 유난히 큰 목소리로 보란 듯이 통화를 하는 경우가 있어 통화 후 누구냐고 물어보면 '어. 보아~' "라고 답하며 유난히 흐뭇해 한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성시경은 유희열은 "아주 저질스러운 것을 보고 너무나 좋아한다"며 "그러나 곡작업을 할때는 집중도가 대단하다"며 생활그와는 다른 윤종신의 곡 작업 스타일을 소개했다. 

이어 연예계 데뷔후 맞난 가장 좋은 사람으로 '김조한'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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