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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자' 사월 역 이하나, "가수해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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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자' 사월 역 이하나, "가수해도 되겠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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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태양의 여자’에서 사월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이하나가 지난 2일 11회분에서 가수 뺨치는 수준급 노래를 불러 화제다.

이하나는 극중 짝사랑하는 준세(한재석 분)와 함께 인디밴드 공연장을 찾았고 이벤트에 지원, 용감하게 무대에 올라 노래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장혜진의 히트곡 '1994년 어느 늦은 밤'은 그동안 가수 유미, 이은미, 김범수에 의해 리메이크되거나 다시 불린 바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의 노래로 남녀보소를 불문하고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노래.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정말 외모도 귀엽지만 노래도 잘한다" "극중 캐릭터의 진실함을 노래에 모두 담은 것 같다" “준세랑 꼭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태양의여자’ 11회는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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