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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윤미래 극비리 결혼, 선물은 "할머니가 주신 아기 '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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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윤미래 극비리 결혼, 선물은 "할머니가 주신 아기 '조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3 14: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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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타이거의 서정권과 윤미래가 지난해 극비리에 결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3일 팬들의 관심은 이들 힙합부부에게 쏠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경기도 광주시의 한 불교선원에서 가족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계에선 이미 이들의 관계가 연인 사이임이 공공연히 알려져 있었고 7년의 연애기간 동안 한번도 헤어진 적이 없다는 것.

특히 갑작스럽게 결혼이 결정된 이유는 지난해 7월 돌아가신 서정권의 할머니가 두 사람의 결혼식을 보고 싶어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해 3월 아들 조단(祚檀)을 낳았으며 경기도에서 윤미래의 어머니와 함께 살며 신접 살림을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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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 2008-07-03 15:40:58
너무슬프다
내가 재일 좋아하는가수가 결혼했다니..
내가 JK를 얼만큼좋아하는데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