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의 소속사는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 씨가 4일 오전 2시25분(현지시간) 친정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승철 씨는 아기가 태어나 눈을 뜨자 무척 신기해 했다"며 "불혹을 넘겨 첫 딸을 얻어 무척 감격하고 있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승철은 지난해 1월 2살 연상의 사업가 박현정 씨와 홍콩 페닌슐라호텔에서 재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중학생 딸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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