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차량에 대한 환상은 예전에 깨어졌습니다.
사실 지난번 외산차량 구입하고 타보면서 기대보다는 실망이 더 많았습니다.
기대가 컸던 이유도 있겠죠.
어쨌든 장점위주로 홍보처럼 써내려간 시승기가 아닌 실질적인 시승기인듯 해서 볼만 했습니다.
소음쪽은 렉서스 가 아니라면 별 기대하지 않는편이 좋고.. 주행중 감성충족은 독일차량을 따라가지 못한.. 어정쩡한 느낌이구요..
국산차량과 큰 차이를 주지 못하는 차량으로 생각되네요.
외제차량 딜러인 친척과 같은 내용의 글이라서 더 신빙성이 있는듯 합니다.
기사 작성 수준
자동차 전문기자의 기사 작성 수준이 의심스러운 글입니다.
자동차 기사로서 어느정도의 내공을 갖춰야 차종 비교를 하면서 글을 쓸 수 있는지 조선일보 최원석 기자의 블로그에 가서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그 게시판의 일반 사용자들이 이 글을 보면 뭐라고 생각할지 자신 있으면 한 번 그곳에 올려 보시던가요.
0-60마일은 어코드2.4가 8.2초, 트랜스폼2.4가 8.7초, 캠리2.4가 8.5초입니다. 쿼터마일은 어코드2.4가 16.3초, 트랜스폼2.4가 16.7초, 캠리2.4가 16.6초입니다. 모두 4기통 2400cc급이며 어코드는 190마력, 트랜스폼은 175마력, 캠리는 155마력입니다. 윗 기사에서 나오는 14초대의 제로백은 어쩐일이죠? 어코드2.4를 국산중형2.0과 비교해야 한다? 참 이상한 기사로군요. 신뢰성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