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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송페스티벌 참가 '베리즈코보', "한국어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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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송페스티벌 참가 '베리즈코보', "한국어 배우고 싶어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3 21:0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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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윈즈, 대만의 페이룬하이 등 아시아권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가수들이 3일 오후 5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단체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소감을 밝혔다.

   일본 베리즈코보, 한국 샤이니 등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최고신인가수상을 받은 팀들이 1부에서 먼저 무대에 올라 소감을 밝혔고, 2부에서는 한국 소녀시대를 비롯해 일본의 윈즈, 쓰치야 안나, 대만 페이룬하이(飛輪海), 홍콩 모원웨이(莫文尉), 베트남 호 퀸 흐엉, 중국 호언빈, 인도네시아 아그네스 모니카, 필리핀 리버마야 등이 단상에 올라 기자회견에 응했다.

   소녀시대는 "우리는 영어 일어 중국어 한국어 등 아시아권의 여러 언어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데 이런 이유로 우리가 초대된 것 같다"며 "멤버 중 태연이 윈즈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윈즈는 "신곡을 두 곡 정도 부를 것인데 멋진 공연을 기대해 달라. 지난 한국 방문 때 떡볶이를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도 먹고 싶다"고 밝혔다.

   또 베리즈코보는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속사가 같은 박용하 씨와 함께 공연을 펼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이어 페이룬하이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아시아시장에 더욱 활발하게 진출할 계획"이라며 "싱가포르, 한국 등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올해 아시아송페스티벌 본공연은 4일 오후 5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동방신기, 신승훈, 윈즈, 페이룬하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앞서 3일 밤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공원에서는 샤이니, 베리즈코보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 신인가수 콘서트도 개최됐다.(연합뉴스)

비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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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2008-10-04 16:5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이니짱

--ㅗ 2008-10-03 21:47:12
태연이
윈즈를 이다 ㅗㅗ

감히 2008-10-03 21:30:43
일본놈이..................
태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