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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고장 원격 수리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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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고장 원격 수리시대 열린다
  • 김현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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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내 소프트웨어 이상 등의 고장은 이제 AS센터를 찾지않고 원격으로 수리되는 길이 열린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SK텔레콤 등은 원격지원 솔루션 업체 알서포트와 제휴, 원격 수리 서비스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격으로 수리를 받으려면 알서포트의 '리모트콜 모바일팩' 솔루션이 설치돼있으면 된다.

 
서비스가 적용되는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와 윈도 모바일, 윈도폰7, 심비안, 블랙베리 등으로 현재 국내에서 원격 수리가 가능한 스마트폰은 국내에선 갤럭시S로, 출시 전 관련 솔루션이 설치돼 있다.

  
알서포트는 NTT도코모와도 제휴를 마치는 등 유럽 지역 통신사 및 제조사들과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오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관련 솔루션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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