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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OT 마사지실' 너무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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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OT 마사지실' 너무 억울
  • 이정희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2.13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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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여름쯤 나와 남자친구는 여의도에 있는 'PAYOT 마사지실'에서 회원권을 계약했습니다.

1회에 3만원꼴로 각각 20회씩, 총 120만원을 주고 말이죠.

절반 이상 마사지를 받고 기간이 남아서 'PAYOT 마사지실'에 갔습니다.

흔적도 없이 없어진데다 연락도 안되고요.

'사기 당한거야'라는 생각이 들어 경찰서와 한국소비자보호원에도 문의를 했습니다.

'소보원'은 사기가 아니라하고 '경찰서'에서는 신고해도 어쩔 수 없는거라고 그러네요.

'PAYOT 마사지실'과 연락은 됐지만 돈이 없어서 마사지샵을 닫았다나요.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경우로 경찰서에 진술하러 다닌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니, 고객한테 전화 한 통 없이 문 닫고 없어져 버린 사람을 사기 아니면 뭐로 하라는건지.

정말 너무 억울해서 몇 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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