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전 동부경찰서는 29일 내연녀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윤모(8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께 대전 동구 판암동 내연녀인 김모(70)씨의 집에서 '다른 노인과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김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8만원과 금목걸이 15돈 등 5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윤씨는 경찰에서 "김씨가 나보다 더 젊은 남자와 함께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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