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희선이 공주병을 의심케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
김희선은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목소리로 깜짝 출연했다.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서 상추(마이티마우스)가 김희선에게 전화를 걸어 퀴즈를 풀게 된 것.
김희선은 “형님이 제일 미쳐있는 것은 뭐죠?”라는 상추의 질문에 “나”라고 대답하고 또 “형수님이 제일 예쁜 곳은 어디죠?”라고 묻자 “(모두) 다”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깜짝 목소리 출연으로 큰 웃음을 안긴 김희선의 입담은 2월 19일 밤 11시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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