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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김정인에게 함박웃음 “한국에도 코니 탤벗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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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김정인에게 함박웃음 “한국에도 코니 탤벗 나왔다”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19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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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코니 탤벗 김정인이 독설가 방시혁마저 웃게 했다.


18일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는 멘토스쿨 입학관문인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사람은 최연소 참가자인 8살의 김정인의 무대.


김정인은 예선전에서 특유의 깨끗하고 청아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아 한국의 ‘코니 탤벗’이란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파이널 라운드에서 김정인이 ‘댄싱퀸’ 무대를 선보이자 심사위원 모두 감탄했으며 특히 독설가로 이름이 알려진 방시혁마저 김정인의 노래에 함박웃음을 지어보이며 감탄을 연발했던 것.


이번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양정모 백청강 외에도 노지훈 황지환 이태권 손진영 셰인 김혜리 등이 멘토들의 선택을 받으며 다음단계에 진출했다.


네티즌들은 “김정인 너무 귀여워”, “지금처럼 맑은 목소리로 자랐으면”, “한국에 코니 탤벗이 나왔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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