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를 불문,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꺾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목 꺾기의 제시카와, 하반신 꺾기의 비스트 이기광이 그 주인공.
최근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만 보면 내 목이 아파'라는 제목으로 제시카 목 꺾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제시카는 한결같이 목을 꺾은 채 한 쪽 얼굴만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네티즌들은 "한 쪽 얼굴은 임혁필? 야누스 제시카", "왼쪽 말고 오른쪽도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재밌어하고 있다.
한편, 이기광은 작년 6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방송에서 하반신을 꺾으며 100명의 여성들 앞에서 섹시 어필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이기광은 꺾기 춤에 힘입어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판정단들로부터 지지를 받아 호감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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