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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폭력성 실험, 꼬마부터 나이 역순으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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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폭력성 실험, 꼬마부터 나이 역순으로 '짜증'
  • 박해룡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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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MBC '뉴스데스크'를 패러디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무한도전' 일본 훗카이도에서 오호츠크해 특집에서 제작진은 '음식팀의 공격성을 알아보기 위해 이글루를 부숴 보겠습니다', '음식팀은 결국 공격성을 나타냈습니다'라는 자막을 넣었다.

B팀에 속한 박명수가 배고픔에 지쳐 라면을 먹고 있는 A팀으로 가 음식을 줄것을 요구하지만 거절당하자 이글루를 부수고 달아났기 때문.

이는 앞서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의 패러디라 눈길을 모은다.

뉴스데스크는 폭력적인 게임이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뉴스를 다루는 과정에서 PC방 전원을 갑자기 내린 후 청소년들의 반응을 보도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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