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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엄태웅 섭외 위해, 4개월 삼고초려.."볼수록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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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엄태웅 섭외 위해, 4개월 삼고초려.."볼수록 매력적"
  • 이정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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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이 4개월간 삼고초려한 끝에 엄태웅을 제6의 멤버로 받아 들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 측은 엄태웅을 새 멤버로 확정한 가운데 작년 10월부터 섭외에 힘을 쏟았다고.

하지만 엄태웅이 줄곧 고사해오다 2주 전쯤에야 승낙했다는 것이다.

제작진 관계자는 "김C 하차 후 여러 멤버 후보들을 만나봤는데 엄태웅은 처음에는 맨송맨송 별로였지만 갈수록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새롭게 합류한 엄태웅은 25일 첫 녹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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