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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김희애-장혁-이민정 삼각관계? 시청자들 극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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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김희애-장혁-이민정 삼각관계? 시청자들 극과극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22 2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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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첫방송된 SBS 새월화드라마 '마이더스'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재능 있고 열정적인 청년이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빠진다는 설정으로 '추노'의 장혁이 사법연수원 최우등 졸업생에, 졸업하자마자 재벌가의 변호사를 맡는 김도현 역으로 돌아왔다.

최완규 극본에 강신효 이창민의 연출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은' 마이더스'는 여신들의 미모와 연기력에도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철의 여인 유인혜(김희애 분)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압도하고 있는 것. 유인혜는 국내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헤지펀드 대표이자 월스트리트에서 연봉 1500만불을 받았던 경력의 거물이다. 부드럽지만 강한 카리스마로 호령한다.

김도현은 그런 유인혜가 속한 기업 변호사로 사회의 첫 발을 내딛었다. 화려하지만 도무지 알 수 없는 어두운 이면을 가진 그 곳에 발을 담근 김도현은 조금씩 인생이 뒤틀려 가는 것을 느꼈다.

현재 진로의 '참이슬' 광고모델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민정은 김도현과 6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간호사로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 게시판에 "다음주가 너무 기대된다" "김희애의 카리스마가 멋졌다" "장혁이 돌아와서 행복하다"는 글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너무 기대가 컸나 조금 지루하다" "외국 영화랑 비슷한 것 같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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