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특집 짝짓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종수가 도마에 올랐다.
이종수가 배우 조미령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두 사람이 사귀기 시작한 것은 작년 말로 짝짓기 프로그램 녹화가 설날 한 달 전에 이뤄졌다 해도 납득되지 않는 모양새다.
앞서 지난 2일 이종수는 MBC '설특집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4명의 여성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커플 실패로 안타까워하던 모습은 뭐였을까", "연예인의 솔로인척 신공은 정말 대단한 듯", "방송에서 커플이 됐었다면 조미령과는 결별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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