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유산으로 마음고생 했던 문소리가 올 여름 엄마가 된다.
현재 임신 4개월째며 아이와 엄마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소리는 임신을 알게 되자마자 준비 중이던 두 편의 영화 활동을 모두 접고 태교에만 힘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부부의 한 측근은 "한 번 유산 경험이 있어서인지 매우 기뻐하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문소리의 남편은 2003년 '지구를 지켜라'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작품인 '카멜리아'를 연출한 장준환 감독이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