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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싸이코패스 열연, “차원이 다른 연기 섬뜩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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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싸이코패스 열연, “차원이 다른 연기 섬뜩할 정도”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24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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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의 악역 연기가 물이 올랐다.


영화 ‘아저씨’를 통해 종석 역을 맡아 섬뜩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김성오가 SBS드라마 ‘싸인’에서 싸이코패스로 완벽 빙의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싸인’ 15회에서 김성오는 고다경(김아중 분)의 동생을 비롯해 여성들을 살해한 ‘묻지마 살인’ 용의자로 완벽 변신했다.


김성오는 이날 경찰서에서 고다경과 대면, 무심코 과거 고다경의 동생 고다희를 살해한 사실을 털어놓는 장면을 연기했다. 섬뜩한 살인 용의자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싸인’에 김비서 나와서 빵 터졌다”, “악역연기가 정말 물이 올랐다”, “차원이 다른 연기에 섬뜩할 정도였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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