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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깜짝 폭로, “김태원이 김희철 자리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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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깜짝 폭로, “김태원이 김희철 자리 넘보고 있다?”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24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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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김태원이 ‘라디오스타’ 김희철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폭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아나운서 특집 두번째 방송으로 신영일, 김성주, 김범수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들은 아나운서들에게 “라디오 스타에 탐나는 MC 자리가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신영일은 “아나운서로서 하기 힘든 자리는 김구라씨와 김희철씨 자리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자신의 위치를 ‘독보적’이라고 자평했으며 김희철도 자신은 “외모까지 겸비했다”라고 응수했다.


이 때 김구라가 김희철을 지목하며 “사실 이쪽 자리도 대체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누가 오더라”며, 신정환이 맡았던 자리에 김희철이 온 것에 대해 언급했고 이어 “김태원씨가 ‘희철이 군대 언제가냐’고 물었다”라고 폭로한 것.
 
김희철은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을 대신해 ‘라디오스타’ MC로 발탁된 후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함께 호흡을 맞춰 왔다.

(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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