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AKB48’로 불리는 백일몽공장(白日梦工厂)이 소녀시대 ‘하하하송’을 따라해 네티즌들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
백일몽공장은 최근 소녀시대 ‘하하하송’을 따라한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는데 이 노래를 번안해 부르고 안무와 뮤직비디오도 소녀시대와 비슷하게 연출했다.
하지만 정돈되지 않은 안무와 중간중간에 삽입된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안무 등이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
또 멤버들이 갑자기 달리기를 한다거나 교실에서 눈빛교환을 한 뒤 춤을 추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패러디라고 하기엔 너무 이상하다”, “중국에서는 정말 통한단 말인가” 등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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