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2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로열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세련된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차예련은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황금비율이란 찬사를 받았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로열패밀리'는 재벌가를 중심으로 그림자처럼 살아온 한 여인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그린 작품으로 재벌가에 입성해 총수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여인과 불우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유능한 검사로 성장하는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지성은 연인 이보영에 대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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