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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사진 논란에 난색.."애프터 스쿨엔 좀 놀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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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사진 논란에 난색.."애프터 스쿨엔 좀 놀았나봐?!"
  • 박해룡 기자 phrcs@daum.net
  • 승인 2011.02.25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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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의 과거 사진이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고등학생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모습이다. 하이힐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짙은 화장을 하고 있으며, 맥주를 가득 채운 컵을 앞에 두고 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실 나나는 91년생으로 올해들어 성인이 됐다. 고교 재학당시인 2009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나나는 같은해 11월 애프터스쿨 새 멤버로 합류해 얼굴이 알려졌다.

24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어떤 사진을 말하는지 알겠다"며 "오해가 있다. 인터넷 뜬소문이지 절대 아니다"고 부인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연예인 끼로 봐선 별로 논 것 같지 않다" "방과 후에 학생 신분을 망각하고 좀 논 듯" "예쁘긴 하지만 조금은 조숙한 것 같다" "아직 제대로 된 정황을 모르는데 너무 몰아세우지 말자"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포털사이트에서는 지승아 폭로, 조용기 발언 파문, 차두리 간때문이야, 카다피 자살 가능성, 아이유 공식 사과 등의 검색어가 등재되어 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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