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김사랑의 광고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 날 리포터는 김사랑의 가방 속 물건을 체크했다.
예상대로 가방 속에는 화장품, 지갑 등 평범한 물건들이 들어 있었다. 하지만 지갑을 발견한 리포터가 그 안을 열어 신분증을 꺼내들었다.
신분증 사진 공개로 굴욕을 당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을 감안해 그의 민증 사진은 반전을 보여주었다. 한결같은 예쁜 얼굴을 제대로 인증해주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그가 주민등록 사진의 '미모 종결자'로 등극할 지 기대해볼 만 하다.
한편 현재 포털사이트에서는 지승아 폭로, 조용기 발언 파문, 엄태웅 목격담, 소녀시대 평균얼굴, 아이유 공식 사과 등의 검색어가 올라와 있다.(사진 =SB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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