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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지오, 소연 '연예인병' 진단 폭로.."명품가방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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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지오, 소연 '연예인병' 진단 폭로.."명품가방이 뭐길래?"
  • 이정구 기자 ghostno2@hanmail.net
  • 승인 2011.02.25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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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가 걸그룹 티아라 소연이 지닌 '병'에 대해 과감하게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 촬영에 참여한 지오는 같은 멤버 이준이 건강상의 이유로 녹화에 불참해 대신 출연했다.

스타의 뒷모습을 알아보는 '막내작가가 말한다' 코너에서 지오는 "연예인병이 심하다"는 이미지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소연을 지목했다.

이에 소연이 발끈하자 "소연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티아라 숙소에 놀러갔다가 소연의 방에 가득한 명품가방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지오는 대응했다.

이어 주위에 있던 출연자들은 "소연의 팔짱 낀 포즈부터 남다르다"며 "연예인 병이 확실하다"고 놀리자 소연은 "3살 때부터 팔짱을 꼈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명품가방을 좋아하는 나도 그럼 연예인 병?" "지오의 발상이 너무 귀엽다" "소연에게 명품 모으는 취미가 있을 줄은 몰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6일 샤이니 온유, 티아라 소연 등이 출연한 '백점만점'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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