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반전인물이 등장할 것이란 예고가 나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이 꼽는 이는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진인 권리세다.
눈에 띄는 외모와 프로를 능가하는 댄스솜씨로 인기를 모았던 권리세는 김혜리, 이태권, 데이비드오, 노지훈과 더불어 ‘위대한 탄생’을 이끄는 핵심인물로 주목받았지만, 지난 주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시청률과 직결되는 출연자 개개인의 인기도를 고려하면, 권리세라는 카드는 버리기엔 아쉬웠을 것이라는 추측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위대한 탄생에서는 멘토스쿨에 입학하게 될 20명의 최종 후보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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