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의 로맨틱한 손가락 키스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 주인공이 코디가 아닌 배우 신민아인 것으로 드러나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원빈이 미모의 여성 손가락에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손가락의 주인공이 '코디'라고 추정했으나 알고보니 2009년부터 '맥심 TOP' CF를 통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민아의 손임이 공개됐다.

현재 커피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두 사람은 광고 중 달콤한 키스신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사랑하는 연인필이 난다" "진짜 사귀는 거 아냐" "신민아의 손가락이 되고 싶다" "손가락에 꿀발랐나 보는 사람도 달콤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