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녀는 지난 2007년 소속사 사정으로 아쉽게 해체된 비운의 걸그룹이다.
그럼에도 이들 멤버들은 각기 다른 팀을 찾아가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이보그'로 인기몰이 중인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 '블랙&화이트'로 2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는 지나,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전 티아라 멤버였던 양지원이 바로 오소녀 멤버였다. 이들은 팀은 다르지만 여전히 돈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오소녀의 폭풍성장이 눈부시다" "다섯멤버가 가요계를 흔들 줄은 몰랐다" 등 논랍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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