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10kg정도를 감량한 배우 이재은의 폭풍감량 비법이 화제다.
이재은은 '별순검시즌3' 제작발표회 때 살이 많이 찐 후덕한 몸매를 선보였지만 이를 계기로 다이어트 CF와 의류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다.
이재은은 체중감량에 대해 "연예인이다 보니 워낙 생활 자체가 불규칙해 다이어트를 마음 잡고 한다는게 엄두도 나지 않았다"며 "일이 있는 날엔 정신없이 바쁘고, 쉬는 날은 피곤하니 쭉 쉬게 되고, 바쁜 생활 속에서도 내 생활을 방해 받지 않는 나만의 다이어트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통 무작정 살을 빼려고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지 건강을 해치면서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잡힌 영향관리에 특별히 신경 썼다"라며 비법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덕한 모습에서 한 순간에 베이글녀로 돌아오다니 놀랍다" "살 빼니 여전히 얼굴이 동안이고 예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