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남격 김태원 위암판정, 한달새 '2차수술'까지!‥네티즌 화들짝
상태바
남격 김태원 위암판정, 한달새 '2차수술'까지!‥네티즌 화들짝
  • 최수정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27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촬영 중 실제 위암초기 판정을 받고 수술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남자의 자격 멤버로 활동하는 김태원은 <남자의 자격> 암 특집 촬영을 위해 검사를 받다가 위암 판정을 받고 15일 서울삼성병원에 입원을 했다.


일단 내시경을 통한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종양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지난 22일 2차 수술까지 받았다.


지난 26일 김태원은 종양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퇴원을 했다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조기 발견되서 정말 다행이다"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몸조심 하시길!"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태원의 위암 수술기는 27일 '남자의 자격' 방송분 후반 예고편을 통해 볼 수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