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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방시혁으로 빙의? 패션오디션 독설심사로 '미친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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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방시혁으로 빙의? 패션오디션 독설심사로 '미친존재감'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27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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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들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이하 프런코3)'에서 탤런트 한고은이 신랄한 독설을 퍼부어 시청자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이하 프런코3)에서는 도전자들은 ‘100억 상당의 하이주얼리를 모티브로 여배우를 위한 드레스를 디자인하라’는 미션을 받아 고군분투했다.


도전자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독창적인 디자인들을 선보이며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특별 출연한 배우 ‘한고은’의 명쾌하고 신랄한 독설 심사평 또한 긴장감을 높이며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한고은은, 작업실에서 도전자들과 만나 "저도 지금 여러분처럼 실밥을 묻히고 작업하던 때가 생각난다"며 도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러나 런웨이 심사에서는 디자인의 디테일, 원단 소재와 디자인의 조화, 바느질 등의 마감까지 꼼꼼하게 짚어내며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활약했다.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의 20~34세 여성시청률이 평균 0.94%, 최고 1.35%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TNmS 기준) 가구 시청률 또한 최고 1.04%를 기록했다.


또한 방송 내내 트위터에 시청소감들이 쏟아지는 등 대중적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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