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17)가 자영업을 하는 부모의 커피숍 오픈에 돈을 보태 남다른 효성을 보였다.
광주에서 분식점을 운영하는 수지의 부모는 최근 커피전문점으로 업종을 변경했는데 이 과정에서 수지는 가수활동을 하며 모은 돈을 보탰다.
배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평소 부모를 생각하는 효심이 남달랐다. 거액은 아니지만 조금씩 모은 돈으로 커피전문점 오픈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수지는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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