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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배현진의 방송사고? 최일구 후배 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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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배현진의 방송사고? 최일구 후배 아니랄까봐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28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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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최일구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실수를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뉴스를 마저 전하는 모습이 최일구 선배한테 배운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중 강원도 대설특보발령 뉴스를 전하며 화면 오른쪽을 응시했다. 그러나 배 아나운서와 다른 방향에서 카메라르 비추고 있던 터라 배 아나운서의 한쪽 얼굴만 화면에 비춰졌던 것.

이 사실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배 아나운서는 3초간 측면을 바라보다가 곧바로 정면을 보고 뉴스를 마저 전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배 아나운서가 카메라 위치를 헷갈린 것으로 보고 "당황하지 않는 모습 역시 프로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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